남은 사람들
책 정보
통일시대의 장편소설로 가치가 높다. <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명재 문학평론가의 직설 평이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현안, 극한적인 기아와 인권문제로 대두된 탈북현상이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크게 공감하는 황충상 소설가는 남과 북의 아픔을 이토록 처연한 실존으로 그린 소설이 있었던가, 묻고 이건숙 문학은 우리 민족의 비극 서사를 신의 서사로 이끌어간 신앙문학의 고봉이라 했다.
통일시대의 장편소설로 가치가 높다. <남은 사람들>에 대한 이명재 문학평론가의 직설 평이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한반도의 위기현안, 극한적인 기아와 인권문제로 대두된 탈북현상이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크게 공감하는 황충상 소설가는 남과 북의 아픔을 이토록 처연한 실존으로 그린 소설이 있었던가, 묻고 이건숙 문학은 우리 민족의 비극 서사를 신의 서사로 이끌어간 신앙문학의 고봉이라 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