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의 한국살이 이야기 > 북한관련 저서

엮은이 고전문학 전공자로서, 한국 고소설과 구비문학 분야를 연구하였다. 최근에는 통일인문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남북한의 고전문학과 민속학 연구성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분단의 상처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을 구술조사하여 코리언의 분단트라우마 실상을 파악하고 그 치유 방안을 찾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의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난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박이정, 2012), 『고전문학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1)~(3)(박이정, 2012~2015),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선인, 2012),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 10권(박이정, 2013), 『우리가 몰랐던 북녘의 옛이야기』(박이정, 2015), 『탈북민의 적응과 치유 이야기』(도서출판 경진, 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