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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함경북도 만세 소녀 동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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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함영연 (지은이),홍지혜 (그림) | 출판사 : 내일을여는책 | 출판일 : 2021.08.09
판매가 : 12,000

책 정보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 일제강점기 때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열다섯 살 소녀 동풍신에 관한 동화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관순처럼 저 북쪽 함경북도에도 일제강점기에 3.1 만세 운동을 했던 동풍신이 있었다. 나라가 다른 나라에 점령당해 국민이 고통받을 때 나라를 되찾아 자주적으로 살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가 기억하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 의사와 열사 외에도 일제와 싸우다 이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몰랐던 동풍신의 이야기를 통해 기억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함영연 (咸泳蓮) (지은이)

산과 들, 바다가 펼쳐져 있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석수장이의 마지막 고인돌』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우수출판콘텐츠로 여러 권 선정되었어요.

지은 책으로 『가자, 고구려로!』, 『돌아온 독도대왕』, 『아홉 살 독립군, 뾰족산 금순이』, 『개성공단 아름다운 약속』, 『함경북도 만세 소녀 동풍신』,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꿈을 향해 스타오디션』, 『로봇 선생님 아미』, 『아기 할머니』, 『글쓰기는 싫지만 상은 받고 싶어』 외 여러 권이 있어요. 현재 동화를 쓰면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어요.

 

홍지혜 (그림)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조형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빈칸》, 그린 책으로 《장화홍련전》, 《너울너울 신바닥이》, 《해바라기 마을의 거대 바위》, 《옛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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