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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현대 조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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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경순 | 출판사 : 내일을여는책 | 출판일 : 2020.11.18
판매가 : 21,000

책 정보

북조선의 눈으로 본 북조선 현대사

남한 쪽 학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북한의 현대사를 북한의 눈으로 재조명한 책이다. 북한의 현대사를 다룬 책은 많지만 ‘남한의 시각’을 거치면서 상당 부분 왜곡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북한 정권의 수립 과정에 대해서는 ‘구 소련’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오해’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북한 역사학계에서는 조선 인민혁명군과 김일성 사령관이 항일무장투쟁의 혁혁한 전과를 바탕으로 북조선의 건국과 건군, 건당의 중심이었다고 보고 있다. 어느 쪽의 기술이 더 진실에 부합하는 것일까? 북조선 역사학계의 시각을 가감 없이 정리한 『현대 조선의 탄생』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저자 소개

1956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1977년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지만 2학년 때 중퇴하고 인천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1985년에 구속되었다. 석방된 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진보정당 운동에 매진했다. 1998년 영남위원회 사건으로 다시 구속되어 7년형을 선고받고 4년 9개월간 복역했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부설 새세상연구소 부소장, 2012년 통합진보당 부설 진보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40년 만에 ‘역사학도’로 돌아와 고조선의 역사와 선사시대를 아우르는 『새로 쓰는 고조선 역사』(내일을여는책)을 펴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외에도 『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내일을여는책), 『1930년대 이후 항일무장투쟁 연구 1·2』(굿플러스북) 등의 저서가 있다.
진보운동과 관련된 저서로는 『21세기 진보적 민주주의』(새세상연구소), 『마녀 vs 마녀』(아고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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