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만남에 취하다 > 북한관련 저서

『평양, 만남에 취하다』는 2015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축구대회에 참관단의 일원으로 북학의 평양을 다녀온 장재영 저자가 북한에서 있었던 일들과 느꼈던 것들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이다.

저자 장재영은 방공이 국시였던 1970년대 중반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은 주로 전쟁 영화를 보면서 자랐다. 그 영향으로 남한에서 군대에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공군기술고등학교를 나왔다. 덤으로 공군에서 7년 5개월을 복무했다. 정보통신공학, 신문방송학, 법학, 경영정보학을(정보보호) 전공했다. 2003년 현재의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입사해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2011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노동조합에서 사무국장으로 전임자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단사 노조위원장이면서 민주노총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의 사무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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