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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핵 미중 갈등과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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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화정평화재단, 21세기평화연구소 | 출판사 : 화정평화재단 | 출판일 : 2021.12.27
판매가 : 16,000

책 정보

북핵 협상 현장팀장 격인 한미 두 당국자의 말은 종전선언에 대한 양국의 온도차를 미묘하게 보여준다. 성 김 대표의 발언은 한국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외교적인 수사를 동원해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2021년 북한은 미사일 발사 도발이 있었지만 바이든 첫 1년의 대북 접근은 정중동(靜中動)에 가까웠다. 3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임기를 마치는 문재인 정부는 남북 관계 개선을 업적으로 남기기 위해 다소 조급증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집권 11년을 맞은 김정은은 코로나 봉쇄의 틀에 갇혀 한미가 보내는 메시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형국이다. 점차 수위가 높아지는 미중 갈등이 한반도에 드리우는 먹구름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1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확연히 달라진 조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를 ‘제3의 길’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했다.
2장은 한미 동맹이 6·25 이후 60여 년이 지나면서 어떤 정체성의 혼란과 도전을 맞고 있는지 조명했다.
3장은 미중 갈등에 따른 한반도와 대만 및 동북아의 안보 환경 변화를 살폈다.
4장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문재인 정부가 남북 관계에서 여전히 북에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나 않았는지 조명했다.
5장은 북한 정권과 김정은이 한국과 미국 일본의 법정에 서게 된 것을 소개했다.

저자 소개

저자(글) 화정평화재단

2000년 4월 설립한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ㆍ21세기평화연구소는 ‘민족 분단의 비극과 상처를 극복하고 한반도에 화합과 번영의 평화로운 터전을 가꾸는 데 힘과 마음을 모은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글) 21세기평화연구소

2000년 4월 설립한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ㆍ21세기평화연구소는 ‘민족 분단의 비극과 상처를 극복하고 한반도에 화합과 번영의 평화로운 터전을 가꾸는 데 힘과 마음을 모은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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