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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한,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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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연철 등저 | 출판사 : 플래닛미디어 | 출판일 : 2009.09.07
판매가 : 25,000

책 정보

김정일의 건강 악화설, 후계자 문제, 수차례의 미사일 발사, 미국 여기자와 현대 직원 억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 그리고 또다시 정상화……. 14명의 전문가들에게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북한의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

이 책에서는 식량문제 등 북한의 경제위기와 경제 체제의 문제, 권력구조와 후계자 문제 등 정치 문제, 대한민국·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의 관계 등 국제관계, 북한 지역 개발 문제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북한 변화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미래를 전망한다. 저자들은 북한의 운명이 어떤 경로로 가느냐는 주변국들의 정책 방향과 북한 정권의 리더십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계획적인 정책으로 어찌할 수 없는 체제의 구조적인 한계와 천재지변 등의 함수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14명의 전문가들에게 듣는 북한의 앞날 이야기는 현재 남북한의 관계와 북한의 당면한 위기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김연철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New School 대학원에서 수학한 뒤 고려대 대학원 정외과 박사과정을 졸업(정치학 박사)했다. 현재 한남대학교 교수이자 국방전략연구소장, 행정복지대학원장이며, 전국 대학 통일문제연구소 협의회 상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역서로는 『21세기 미국의 국방전략』(학술정보사, 2008년) (공역), 저서로는 『Political Dynamics & 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Jung Design Press, 2008)가 있다.

배종렬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위원, UNDP의 두만강지역개발 프로그램(TRADP) 참여, (사)통일경제연구협회 사무총장, 법무부 남북법령연구특별분과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김정일 체제의 개혁·개방 가능성: 최소치와 최대치』, 『북한경제의 국제화와 신정부의 대북정책 정립방향: 부동산과 인력자원의 활성화과제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류길재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외과 박사과정을 졸업(정치학 박사)했다.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이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원 및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 『김정일시대의 북한』(공저), “1960년대 북한의 숙청과 술타니즘(Sultanism)의 등장,” “통합과 선린을 위한 21세기 한반도 민족주의의 모색” 외 다수가 있다.

박종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 하바드대학교 교환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미국과 남북한: 갈등과 협력의 삼각관계』 (서울: 오름, 2002) 외 다수가 있다.

조윤영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중앙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이다. 논문으로는 「미래의 한미동맹과 미국의 역할 변화」(2004), 「동아시아 안보와 제도주의」(2006) 외 다수.

문흥호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臺灣 復興崗政治硏究所에서 석사,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역임, 외교통상부 정책자문위원(2004~2008)을 역임했고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이자 사단법인 현대중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서울: 울력, 2006), 『대만문제와 양안관계』(서울: 폴리테이아, 2007), 『중국의 부상』(공저) (서울: 오름, 2008) 외 다수가 있다.

신정화
일본 慶應義塾大學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일본 三重中京大學 政策學部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일본의 대북정책: 1945~1992』(도서출판 오름, 2004) 외 다수가 있다.

연현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사카시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정보대학원 교수이다. 저서로는『세계외교정책론』(공저, 을유문화사), 『동북아신질서:경제협력과 지역안보』(공저, 백산서당) 외 다수가 있다.

진희관
동국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이자, 통일학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현대북한연구의쟁점1』(공저) (서울: ,한울, 2006), 『북한의 통일외교』(공저) (서울: 경인문화사, 2006) 외 다수가 있다.

박형중
독일 마부륵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부르킹스 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역임한 후 현재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 『구호와 개발 그리고 원조』(서울: 해남, 2007), 『북한의 개혁개방과 체제변화』(서울: 해남, 2004) 외 다수가 있다.

양문수
서울대 경제학과와 일본 도쿄대(東京大) 대학원 경제학연구과를 졸업(경제학 박사)했다. 매일경제신문 기자, LG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 부교수 겸 교학처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북한경제의 구조』(2001), 『북한에서의 시장의 형성과 발전』(2005) 외 다수가 있다.

장형수
미국 브라운(Brown)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고, 국정원 국가정보관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이다. 논문으로 「북한 개발지원을 위한 국제협력방향」, 「다자간 개발기구의 체계 및 활동」 외 다수가 있다.

최용환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논문으로 「1990년대 북한의 대미정책: 핵과 미사일 사례로 본 북한의 협상전략」(〈현대북한연구〉, 8권 1호(2005)), 「남북교류의 구뛁적 특징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북한연구학회보〉, 제11권 제1호 (2007)) 외 다수가 있다.

박병광
上海 復旦大學(Fudan Univ)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가안보전략연구소(INSS) 연구위원이다. 저서로는 『중국외교연구의 새로운 영역』(공저, 2008), 『중국현대국제관계』(공저, 2008), 『중국의 영토분쟁』(공저, 2008)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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