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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우표로 보는 북한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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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재영 | 출판사 : 좋은땅 | 출판일 : 2021.05.20
판매가 : 16,800

책 정보

우표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산하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들이 자국의 문화, 역사, 국가적 행사 등을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으면서도 자국민들에게 자국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유사 이래 가장 혹독한 국제적 제재하에 처해 있는 북한 입장에서는 우표를 통한 자국의 홍보 및 선전 통로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북한에서는 우표를 ‘종이보석’, ‘꼬마 외교관’이란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북한에서 발행되는 우표를 통해 북한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다 보면서 북한의 현대사를 살펴본다는 것은 흥미진진하며 북맹(北盲)을 넘어 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북한 접경마을 파주 장마루에서 나고 자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도동아리’를 통해 독도와 인연을 맺은 후 『어린이를 위한 평화의 섬, 독도』와 『청소년을 위한 독도야 말해줘』를 썼다. 2008년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영토문화관 독도’를 개관한 후 군부대, 학교, 단체 등에서 독도강연을 하고 있으며 20여 차례 시민들과 독도탐방을 통해 나라사랑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열망을 품은 후 접경지역에서 살아온 북한에 대한 확증편향을 넘어서고자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을 전공한 후, 현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북한학’ 박사과정 중이다. 

자신의 석사논문이었던, 「우표로 본 북한 사회주의건설 노선에 대한 연구」를 책으로 다듬어 이번에 『우표로 보는 북한 현대사』를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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