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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남북 교류협력 새로운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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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강범 , 정유석 , 조진희 , 주노종 , 이근영, 민경태, 김상태, 추원서 외 4명 저자 | 출판사 : 피엔에이월드(PNA World) | 출판일 : 2021.04.15
판매가 : 25,000

책 정보

“한 치 앞도 가늠키 어려운 전환기 속 한반도 미래, 그래도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 한다!”

북한이 지난 3월 25일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는 지난해 3월 29일 강원도 원산에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주장이후 1년 만이다. 그리고 미 현지시간 동월 25일 기자회견서 바이든 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북한이 긴장고조를 택한다면 상응한 대응이 있을 것”라며 취임이후 북한을 향해 첫 공개경고 일성(一聲)을 날렸다.

미국의 새 정부 출범 때마다 ‘떠보기’식 北의 도발로 의미를 축소할 수도 있지만,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전략 수립 마무리단계라는 타이밍과 맞물려 ‘트럼프 때의 대응과 무엇이 어떻게 다를지’ 주목된다. 또한 올 1월 제8차 노동당대회에서 국방력 강화를 선언한 북한이 이후의 미국 측 대응수위에 따라 무력시위 강도를 어떻게 조절해 나갈지도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엉켜있는 실타래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더 정확히 말하면 긴장감마저 느껴지는 안개 속 북미관계에서 ‘남북공영’을 언급하는 게 당치도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는 한반도에서의 ‘남북공영’ 해법을 제시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물을 일반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주얼 편집을 가미해 재구성하였으며, 특히 마지막 장에선 ‘통일’을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통일 전후 일상에서 접하게 될 ‘남북의 닮은꼴’ 현실을 에세이 형식을 빌려 담았다.

이 책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의 회원(각 분야 전문가)들의 논문 등을 실용교양서 타입으로 재편한 것으로, 올 1월에 펴낸 시리즈 1탄 ‘통일한반도 주춧돌을 놓다’에 이어 2탄이다. 본 시리즈물이 허리 꺾인 한반도의 시름을 덜고, 남과 북이 한몸으로 ‘통일한반도’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한 옴큼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소망해 본다.

저자 소개

저자() 이강범

중앙대 인문대학 아시아문화학부 교수(연세대 대학원 중문학 박사)

 

저자() 정유석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연구위원(고려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

 

저자() 조진희

삼정KPMG 대북비즈니스지원센터 이사(고려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 수료)

 

저자() 주노종

(사)한국정부조달연구원 대표이사 겸 원장(일본 九州大學 대학원 경제학 박사)

 

저자() 이근영, 민경태, 김상태, 추원서 외 4

ㆍ 이근영 중국사회과학원 아태와세계전략연구원 방문학자(고려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

ㆍ 민경태 국립통일교육원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ㆍ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경기대 대학원 관광학 박사)

ㆍ 추원서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고려대 대학원 정치학 박사)

ㆍ 김은종 북한도시연구소 대표(한양대 대학원 공학 박사)

ㆍ 김영희 한국산업은행 선임연구위원(동국대 대학원 북한학 박사)

ㆍ 강미진 NK투자개발 대표(북한대학원대학교 경제IT 석사과정)

ㆍ 권은민 김ㆍ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경남대 북한대학원 북한학 박사)

 

엮음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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