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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사회적 경제, 남북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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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해순, 김창진, 이찬우, 조성찬, 김영식, 공웅재, 도현명 | 출판사 : 맑은나루 | 출판일 : 2020.08.25
판매가 : 17,000

책 정보

(사)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은 2019년 9월 6일, 서울시 후원을 받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과 공동으로 ‘서울-평양 사회적 경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은 크게 네 영역으로 구분했다. 이 책은 심포지움에서 서로 대화를 나눈 발표자들은 자신의 발표 내용을 보다 발전시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 소개

김해순 (지은이)

학력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Bielefeld Universität) 사회학과, 박사,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ät Berlin) 정치 학과 석사,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ät Berlin) 정치 학과 학사

 

경력

서울 하나누리의 동북아연구원, 동북아-유럽 연구 센 터장(현재)
서울 중앙대학교 독일-유럽학과, 외래 교수, 대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초빙 교수

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한국학과 객원 교수,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 및 부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사회학과 객원 연구원,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한국학과 조교수

 

강의와 연구 분야 및 저서

한국과 유럽 정치 사회학, 한국과 독일 통일, 사회 문화 통합, 통일 교육, 독일 정치(시민) 교육, 교육 정책, 독일의 노동 정책, 유럽 통합과 유럽연합, 시민 사회, 여성-젠더 학, 사회 변동 등 단독 저서 5권과 공동저서 13권, 이외도 다수의 논문이 있음.

 

김창진 (지은이)

성공회대 정치학과 교수. 러시아 학술원에서 독또르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관련 저작으로는『러시아의 선택』(공저), 『사회주의와 협동조합운동』, 『시베리아예찬』, 『똘스또이와 함께 한 날들』 등이, 그 밖의 저서로는 『퀘벡모델: 캐나다 퀘벡의 협동조합 사회경제 공공정책』, 『문명과 야만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보는 제국의 역사』 등이 있다.

 

이찬우 (지은이)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다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가 동북아시아경제연구소(ERINA) 객원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일본 테이쿄(帝京)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고로는 「북한경제와 협동하자」(시대의창. 2019) 등이 있다.

 

조성찬 (지은이)

중국인민대학교 토지관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연대경제라는 큰 틀에서 공공토지임대제, 중국과 북한의 토지정책, 북한 지역발전 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중국의 토지개혁 경험」(공저), 「상생도시」, 「북한 토지개혁을 위한 공공토지임대론」 등이 있다. 2017년 제2회 김기원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지은이)

사회적 가치 평가,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역발전 정책에 관심이 많은 연구자겸 활동가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실향민의 아들로 사회적 경제와 사회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관심이 많아, 언젠가 북한의 지역개발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서(공저)로「리더를 위한 사회적경제 강의」,「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마케팅」이 있다.

 

공웅재 (지은이)

부산에서 나고 자랐다.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학부 졸업 후 남북 평화 및 대북지원 NGO에서 10여년 넘게 일하면서 북한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재)민주연구원, 전국 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등에 몸담으면서 사회적 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 및 사례 등을 접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회적 경제가 남북 경제교류와 협력에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관심 있게 공부하고 있다.

 

도현명 (지은이)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동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시스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사회혁신과 관련한 사례가 전무하던 2007년부터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과 확산에 주목하였고, 2010년 임팩트스퀘어를 창업하여 현재 국내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0년 국내 최초 사회적 가치 측정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회적 가치 측정·평가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ESG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민간 생태계 내에서 ESG 관련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기업 및 학교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통해 실제 이행 과정을 지원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심도 있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사회혁신가 네트워크인 ‘임팩트허브 서울’을 설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국내 서울숲 소셜벤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였다. 국내 최초의 소셜벤처 협의체인 ‘임팩트얼라이언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안사로 참여하여 협의체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임팩트얼라이언스 이사로서 소셜벤처 클러스터 및 관련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소셜벤처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사회혁신 생태계 기반을 단단하게 구축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들을 육성하고, 사회적 기업가 정신, 사회혁신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집필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고 있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소셜 벤처 생태계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서로는 『넥스트 챔피언』(공저, 2019), 『젊은 소셜벤처에게 묻다』(공저,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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