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체제의 노동
책 정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더 넓은 세상을 보듯이 ‘남북한의 체제를 다 경험한 북한출신주민’의 어깨를 빌려 그들의 노동경험에 배태되어 있는 남북한 양측의 노동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하였다. 북한의 공장이나 장마당에서 그리고 남한의 남동공단에 이르기까지 이탈주민들을 따라다니면서 분단체제 속의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실제의 모습을 서술하기를 원하였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더 넓은 세상을 보듯이 ‘남북한의 체제를 다 경험한 북한출신주민’의 어깨를 빌려 그들의 노동경험에 배태되어 있는 남북한 양측의 노동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하였다. 북한의 공장이나 장마당에서 그리고 남한의 남동공단에 이르기까지 이탈주민들을 따라다니면서 분단체제 속의 노동자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실제의 모습을 서술하기를 원하였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