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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백두고원에서 만난 희망의 돋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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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영록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출판일 : 2004.03.20
판매가 : 11,000

책 정보

백두산 관광단의 일원으로 백두고원을 밟은 저자의 6박 7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체제와 이념 대립에 따른 갈등보다는 그곳 사람들에 대한 예의와 겸손함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뜻하고 소박한 필치에 담아 통일에 대한 희망을 전해준다. 또한 곳곳에 실려있는 백두고원의 삽화들도 만날 수 있다.

저자 소개

194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고, 서울대 문리대, 연세대 경영대학원(경제학)을 졸업했다.

 

1969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1975년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동아 광고 탄압 사태’로 해직되었다. 이후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이사, 사무국장, 상의역(고문) 등을 지낸 후 2005년 봄 은퇴하였다.

 

2000년 9월 남북정상회담의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남북교차관광 때 남측의 100인으로 구성된 백두산 관광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후 백두산 둘러보기를 주제로 『백두고원에서 만난 희망의 돋을 풍경』이란 북한 관광기를 책자로 펴냈다. 남북 분단 이후 남쪽 인사가 직접 보고 들은 최초의 백두산 이야기인 셈이다.

 

그 후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KBS 경영평가위원(2004, 2005), 한국토지공사 사외이사(2005~2008)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다산연구소 자문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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