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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한의 언어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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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영선 | 출판사 : 경진 | 출판일 : 2015.01.30
판매가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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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남북의 언어 차이는 어느 정도나 될까? 남북의 언어 차이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로 나뉜다. 견해 차이의 핵심은 남북 주민의 언어가 소통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다. 남북의 언어 차이가 있지만 서로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라면 언어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남북의 주민이 서로 소통하기 어려운 정도라면 남북의 언어 차이는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 때문에 남북은 통일한국의 언어 소통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언어공동체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민족의 문화, 민족의 언어라는 인식을 갖고 남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류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공동체를 형성해야 한다.

저자 소개

저자 전영선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다. 북한 사회문화 연구와 남북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학술 연구와 대중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문역가다.

 

저서로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NK POP :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북한의 체육정책과 체육문화』, 『북한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김정은 리더십 연구』, 『영상으로 보는 북한의 일상』, 『북한의 언어 : 소통과 불통 사이의 남북언어』, 『북한의 정치와 문학: 통제와 자율사이의 줄타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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