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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시 유 어게인 in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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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트래비스 제퍼슨 | 출판사 : 메디치미디어 | 출판일 : 2018.05.17
판매가 : 18,000

책 정보

미국인 최초로 북한으로 유학을 떠난 소설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벗겨내다

 

‘세계 최악의 나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갖고 있는 북한은 사실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여행이 상당히 자유로운 곳이다. 이 책의 저자 트래비스는 북한과 가장 민감한 관계에 있는 미국인의 신분으로는 최초로 북한에서 조선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그는 한 달간 평양에서 언어를 배우는 동시에 외부자의 시선으로 편견 없이 북한의 가장 내밀한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그곳 또한 보통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저자 소개

저자() 트래비스 제퍼슨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희생자들》, 《문밖의 늑대》, 《자살자들》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뉴욕 타임스 매거진》, 《아트포럼》, 《월 스트리트 저널》, 《아트 인 아메리카》, 《플래시 아트》, 《더 빌리버》 등 유수의 매체에 미술평론을 기고했다. 2013년에는 크리에이티브 캐피탈과 앤디워홀재단의 미술평론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트 라이터스 그랜트’의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2014년 휘트니비엔날레에서는 자신의 소설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로 베를린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상하이자오퉁대 문화·창조산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번역 최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국제지역대학원에서 국제지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긍정 훈육》, 《마음속 네 개의 방 정리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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