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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천안함 연평도 도발과 김정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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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주천 | 출판사 : 뉴라이트출판사 | 출판일 : 2012.02.28
판매가 : 20,000

책 정보

이성을 잃은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지시한 천안함 연평도 도발사건은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몰고 왔다. 그러나 종북 좌익은 북한의 도발을 부정하고 김정일 체제를 옹호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책임을 거론하면서 역공으로 나왔다. 북한과 종북 좌익의 협공에 처한 애국 보수세력이 난관을 돌파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 소개

저자 이주천은 한국전쟁의 막바지인 1953년 부산 출생, 어린 시절 그는 작은 아버지(이용철, 육사8기)가 육군소위로 ‘옹주전투’(1949)에서 사망했다는 것을 알고, 역사와 전쟁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고교(부산고)시절 도서부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학과 역사에 관한 책들을 두루 섭렵하였다. 1973년 고려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여 한국근현대사와 서양현대사를 공부하고, 1981년 도미(渡美)하여 1983년 인디아나 펜실베이니아 대학원에서 〈냉정의 기원들 The Origins of the Cold War〉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필라델피아 템플대학에서 미국전쟁사의 권위자인 와이글리(Russell F. Weigley)교수로부터 미국의 전쟁과 전략사에 관한 지도를 받았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원광대학교 사학과에 재직중이며, 1994년 미국 조지타운대학 객원교수로 있었는데, 그해 여름북한 추진한 김일성의 사망은 남북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게 했다. 199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루즈벨트의 친소유화정책의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부터 2년간 풀브라이트 초청, 미국 미주리대학 객원교수로 있었다. 2006년에 대학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원광대 15대 교수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시민사회운동의 경력으로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공동대표를 역임했고 학술지 〈역사와 사회〉 편집위원장을 맡은 바있다. 그의 주된 학문적 관심은 ‘각국들이 외교와 전쟁을 통해서 어떤 생존전략을 수립해 왔는가’에 집중되고 있으며, 그의 지적 호기심은 미국사를 포함한 서양현대사, 한국사, 동양사 국제정치학, 남북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런 광범위한 역사적 사례들을 참고로 해서 비판하는 그의 국내외의 정세에 대한 안목은 날카롭고, 설득력이 있다. 2009년 홈페이지 국제현대사연구소를 개설했다.

 

저서로 『루즈벨트의 친소정책』(신서원),『미국전쟁사』(원광대출판국),『김정일의 인질이 된 대학민국 Ⅱ』(원광대출판국),『김정일의 대항마를 찾아라!』(뉴라이트풀판사),『김정일과 한바도의 운명Ⅰ』(뉴라이트출판사),『김정일과 한반도 운명Ⅱ』(뉴라이트출판사)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미국공산주의의 비밀세계』(원광대출판국),『한국분열』(기파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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