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같은 핏줄이면서도 5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분단된 채 살아온 우리 민족의 아픔을 담고 있다. 남북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 차이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연구한 결과를 정리하고, 연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새터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긍정적인 이해를 갖도록 하고 있다.
저자 소개
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연세대 인간행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주요논저
「노숙자들의 심리적 상태 및 생활에 관한 현장연구」
「탈북자가 본 북한의 세대간 차이점과 유사점」
「남한사회의 생활경험이 탈북자에게 미치는 영향」
「탈북자들의 소외감과 고정관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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