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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토킹 투 노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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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글린 포드 (지은이),고현석 (옮긴이) | 출판사 : 생각의날개 | 출판일 : 2018.11.26
판매가 : 17,800

책 정보

최근 북한과 그들이 보유한 핵 억지력에 관해 수차례 협상이 진행됐지만, 한반도의, 더 나아가 국제사회의 미래에 관한 밝고 명확한 계획은 누구도 자신 있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자가 북한 지도부와의 특별한 관계에서 얻은 북한 정권의 실상을 바탕으로 북한의 현재 입장을 분석하고 변화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여전히 내부적인 문제가 몇몇 있지만, 북한 지도층은 근대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고립상태에서 벗어나려고 고심하는 중이다. 서로의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평화와 공존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트럼프와 김정은의 정상회담을 포함한 최근 국제정세의 전개 양상을 분석하고, 더 많은 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수백만 명의 삶을 위협할 수도 있는 국제전쟁의 위협을 슬기롭게 피해갈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 소개

글린 포드 (Glyn Ford) (지은이)

영국 노동당 국제위원회 위원이자 유럽의회 의원(1984~2009)으로 국제무역외무위원회 및 안보 소위원회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노동당의 국가정책포럼 위원 및 비정부기구(NGO)인 트랙투아시아(Track2Asia)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까지 영국 맨체스터대학 과학기술정책부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이후 유럽의회 일본관계 대표단 위원을 역임했고, 2004년 한반도관계 대표단 설립에 참여했다.2007년 하와이대학 동서문제연구소에서 포스코(POSCO)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동북아시아 경제포럼 집행위원이자 사회주의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유럽분과 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벼랑 끝의 북한(North Korea on the Blink)>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유럽의회 의원 자격으로 약 50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고현석 (옮긴이)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경향신문〉 〈뉴시스〉 〈뉴스1〉에서 과학 및 외신 담당 기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서 문학과 우주물리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부르한 쇤메즈의 《이스탄불, 이스탄불》, 안토니오 다마지오의 《느낌의 진화》, 크리스토퍼 완제크의 《스페이스 러시》, 알렉스 코밤의 《불공정한 숫자들》, 나이절 캐머런의 《로봇과 일자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조너선 마크스의 《인종주의에 물든 과학》, 닉 레인의 《외계생명체에 관해 과학이 알아낸 것들》, 레이먼드 피에로티 외 《최초의 가축, 그러나 개는 늑대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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