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처음이지?
책 정보
‘이름만 들어본 북한의 도시와 명소들의 위치는 어디일까?’라는 저자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다. 함흥과 개성, 신의주 등 북한 도시의 명칭은 알지만, 그 도시들이 북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이제 북한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언젠가는 북한과 자연스럽게 왕래하며 서로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니까. 북한의 모습에 대해,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해 사소한 것부터 전문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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