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정은과 북한 > 북한관련 저서

본문 바로가기

북한관련 저서

지금, 김정은과 북한

  • 별점 : 평점
  • - [ 0| 참여 0명 ]
저자 : 고미 요지 (지은이), 배성인 (옮긴이) | 출판사 : 지식의숲 | 출판일 : 2019.07.15
판매가 : 15,000

책 정보

 

지금 읽어야 할 김정은과 북한. 온 세계의 이목이 북한과 김정은을 향하고 있다. 34세에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20년간의 취재기록을 담은 책이다. 베일에 가려졌던 어린 시절부터 정권 장악까지 세습된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있는 ‘젊은 지도자’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정세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한다.

주체사상은 김일성이 독자적으로 엮어낸 국가 이념으로 인간중심주의를 외치면서 정치의 자주, 경제의 자립, 국방의 자위를 강조하는 사상이다. 하지만 그 실체는 김씨 일가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게 하는 사상이다. 개인숭배로 국가를 유지하는 것의 위험성을 김정일은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병마는 가차 없이 김정일의 구상을 무너뜨리고 말았다. 2008년에 김정일은 뇌출혈로 쓰러졌다. 회복된 후 아들에게 권력을 계승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었다.

저자 소개

고미 요지 (五味洋治) (지은이)

1958년 일본 나가노현(長野縣)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997년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유학했다. 1983년 <주니치신문>(中日新聞)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와 정치부 기자 생활을 했다. 1999~2002년 <도쿄신문>(東京新聞) 한국 서울 지국장, 2003~2006년 중국 총국 근무를 했다. 주로 한반도 정세에 관해 취재했고 2008~2009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풀브라이트 객원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도쿄신문> 편집위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은 북한을 막을 수 있는가》(中國は北朝鮮を止められるか 中朝愛憎の60年を追う), 《누가 김정은을 조정하고 있는가?: 북한의 폭주를 일으키고 있는 원흉》(金正恩を誰が操っているのか 北朝鮮の暴走を引き起こす元凶), 《북한 정벌! 중국이 트럼프와 맺은 밀약의 정체》(北朝鮮征伐! 中國がトランプと結んだ密約の正體), 《한국전쟁은 왜 끝나지 않는가?》(朝鮮戰爭は、なぜ終わらないのか) 등이 있고,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북한과 중국》이 있다.

 

배성인 (옮긴이)

일본 체류를 계기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푹 빠져 있다가 귀국 후 글밥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드론 비즈니스》, 《나를 위한 사회학》,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공동 번역)를 번역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기획하고 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