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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한 아이들의 비밀 일기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들은 방과 후 학원으로 가고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북한 어린이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상상하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의 일기 부분에 실린 아이들의 일기는 이러한 북한 아이들의 생활을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였다. 그동안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북한말을 혼용하여 낯설고도 재미있는 북한말을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북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어 북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모두의 염원인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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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은서 지음, 강춘혁 그림 | 출판사 : 국민출판사 | 출판일 : 2012.03.30
판매가 : 11,000

책 정보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들은 방과 후 학원으로 가고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북한 어린이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상상하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이 책의 일기 부분에 실린 아이들의 일기는 이러한 북한 아이들의 생활을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였다. 그동안 쉽게 접해 볼 수 없었던 북한말을 혼용하여 낯설고도 재미있는 북한말을 배우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우리 어린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북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어 북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모두의 염원인 통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이은서 (지은이)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200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큰오빠」가 당선. 스무 살이 넘어 처음 동화책을 읽고는 “이렇게 멋진 세상이 있다니!” 하며 놀랐고, 『친구야, 넌 어떤 행복을 꿈꾸니?』의 책 속에 나오는 아이들에게도 그런 멋진 세상이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작가는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좋은 글을 쓰는 게 꿈.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북한 아이들 이야기』와 『북한 아이들의 비밀 일기』를 썼다.

 

강춘혁 (그림)

1998년 봄에 탈북하여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인권회의에 참가하여 북한의 현실을 담은 그림으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전적인 이야기와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책 『이곳이 천국이다』를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에서 발표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에서 2년(2009, 2010년) 연속 우수작으로 입상했습니다. 월간 「북한인권」에 만화와 삽화를 그렸으며, 『세상 밖으로 나오다』,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북한 아이들 이야기』 등의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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