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상치료제에 대한 이해
책 정보
북한의 해방 후 열악한 보건의료 교육현장에서의 초기 대학교원수급문제의 현실들을 고찰하여 우리의 아픈 과거와 잊고 산 현실에 대한 성찰. 남한에서 인지하고 있는 북한의 열악하고 낙후되어 있을 것이라는 북의 의료인력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이며, 영입하고 하나 되기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다.
북한에서의 의대교육의 과정들을 학생모집과 입학에서 고찰하여 남한뿐만이 아닌 북한의 의(약)학대학의 학생모집과 운영도 ‘수재’들로 이루어진다는 내용들을 살펴봄으로써 남북 인재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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