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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평양 상인 경성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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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희철 | 출판사 : 수류책방 | 출판일 : 2020.02.06
판매가 : 14,000

책 정보

알고 싶지만 알 수 없는 미지의 시장
누구나 진출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을 모를 뿐이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금융인 출신인 저자는 이론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투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조언한다. 건설, 농ㆍ수ㆍ축산업, 통신 등 국가의 기간이 되는 사업부터 요식업, 유통, 서비스 등 공익과 사익을 겸하는 사업까지 총망라했다.
저자는 미래 통일시대와 그 전에 다가올 대북경제 제재 완화 시기에 대비해 여러 기업의 대북 진출과 투자 러시에 관한 대처 상황을 파악했다. 향후 대북 투자의 길이 열리면 북한지역 정보와 산업이나 관련 투자에 대한 자료가 반드시 필요해질 것이다.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참고할만한 업종들을 정리해 미래에 북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투자 가이드북이다.

저자 소개

저자는 학부에서는 영어영문학,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금융산업공학 MBA를 거쳐 2012년 2월 동국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채로운 학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금융인 출신 1호 북한학 박사’로서 당시에는 학문적으로 불모지였던 북한금융 분야를 처음으로 개척한 장본인이다. KB국민은행 건대역, 한강로, 장안동 지점장을 역임하였고, 은행 퇴직 후 현재는 북한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북한 금융 분야 이외에 탈북민들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 피해방지 방안을 비롯하여 북한채권, 남한 및 해외 금융 기관들과 기업들의 북한 투자와 진출방안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서〉
『통일비용 어떻게 마련할 할 것인가 - 통일상품권 』(2012년)
『남북 경제 금융 상식 용어 해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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