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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반도를 향한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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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리온 교육사업팀 | 출판사 : 우리온 교육사업팀 | 출판일 : 2026.09.09

책 정보

서로 다른 한반도를 살아온 열 사람의 이야기

《한반도를 향한 러브레터》는 서로 다른 한반도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기록하는 출판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북한을 뉴스와 통계, 정치와 이념을 통해 자주 접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살아온 한 사람의 어린 시절은 어땠는지, 어떤 집에서 가족과 밥을 먹었는지,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그리워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온은 이 책을 통해 거대한 이야기 뒤에 가려져 있던 ‘한 사람의 삶’​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무엇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가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열 명의 삶과 기억을 인터뷰하고 기록한 책 《한반도를 향한 러브레터》를 만듭니다.

한 사람이 살아온 장소와 가족, 음식, 어린 시절의 기억과 삶의 순간들을 따라가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반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북한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수많은 이야기 중 아주 작은 한 조각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서로 다른 한반도를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의 한반도를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열 명의 삶을 따라가면 우리가 알던 북한의 모습은 달라집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누군가에게는 처음 듣는 이야기가 되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사람의 삶에서 어느 순간 우리와 닮은 장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이 프로젝트가 의미 있나요?

남과 북을 둘러싼 이야기는 많지만, 정작 그곳을 살아온 개인의 목소리와 일상은 쉽게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같은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것에서 이해가 시작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한반도를 향한 러브레터》는 북한을 설명하거나 하나의 결론을 제시하는 책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삶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익숙한 이미지 너머의 사람을 만나는 책입니다.

저자 소개

하늘 : 북한에서 태어나 자유를 새롭게 배운 사람

한주예슬 : 예술과 사물로 분단의 기억을 기록하는 사람

김은혁 : 생존의 자리에서 다시 꿈을 시작한 사람

홍람빈 : 여행과 사람을 통해 북한을 바라보는 사람'

정미소 : 북한과 남한에서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사람

조형준 :  사회복지의 자리에서 사람을 이어온 사람

김가진 : 역사와 예술을 통해 북한을 오래 바라본 사람

정유선 : 북한을 오래 공부하고 일상에서 다시 만난 사람

한나 : 두 체제를 지나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 된 사람

늘솔 : 평화의 언어를 전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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