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읽는 북한』은 〈김정은 시대를 읽다〉, 〈구체적인 작가와 작품을 만나다〉, 〈해방기(1945~1950)의 실상을 들여다보다〉, 〈소설의 계보를 균열적으로 독해하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소개
70년 서울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부터 경희대에 출강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불연속적 서사, 중첩의 울림?)으로 등단했다. 2004년 <황석영 소설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신여대 전임연구원과 계간 <시인시각>, 웹진 <문화다>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2012년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으며, 평론집으로 <오래된 서사>, <여백의 시학>, <환상통을 앓다>, <허공의 지도> 등이 있다. 2020년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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