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DMZ 아리랑

책 정보
한민족 갈고 누비는 땅, 50년 초연 아직도 포성 울리고
DMZ 250키로 걸음 무거워도
2022.06.27. ~ 07.09
12박13일 장대비 숲 뚫고
불 태양 머리에 이고 50 건각 고집스럽게 걸음 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만 생각하며
우리 잊은 것 너무 많기에
잊을만하면 터지는 지뢰
“2022년 7월3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하천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30톤짜리 굴삭기가 대전차지뢰에 폭파됐다.
작업자는 시신수습도….”
얼마나 더 많이 이런 아픔 나누어야 하나
DMZ평화의 길, 화약 냄새 말끔히 지우고
철길 하나로 달리고 철조망 걷어내려면
우리 부지런히 평화 씨 심어야합니다.
사랑 꽃 피워야합니다.
걷고 또 걸어 제대로 이어야합니다.
걸음
길에 맡기면
우리 꿈
이만큼 와있습니다.
- 최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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