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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남북 지성사의 가치 지향과 공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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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균, 박민철, 전은주, 김종군, 박재인, 김종곤, 정진아, 도지인, 전영선 | 출판사 : 황금비 | 출판일 : 2025.11.28
판매가 : 25,800

책 정보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통합적 코리아학을 구축하기 위해, 분단체제의 지성사적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남북의 가치 지향과 통합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사상과 문학,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분단 이후 남북 공통의 노력 속에서 통합의 가능성, 소통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분단적 이념화와 탈이념적 다원화, 코리언의 지성사적 가치 지향’을 주제로 진행한 남과 북, 그리고 조선족 지성사 연구의 결과를 네 편의 글로 구성하였다.
2부는 “남북 문학사에 나타난 정서적 가치와 자기 이해”를 주제로 ‘남북의 교과서 분석을 통해서 본 가치ㆍ정서의 차이와 소통 가능성’을 연구한 세 편의 글로 구성하였다.
3부에서는 “남북의 역사문화 이해”를 주제로 ‘식민과 분단극복의 지성을 통해 본 평화의 가능성’ 연구 결과 세 편으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코리언의 자기 이해’를 찾아가는 과정은 ‘한국학’과 ‘조선학’이라는 반쪽짜리 코리아학을 넘어서는 ‘통합적 코리아학’을 만드는 발걸음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박영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정치-사회철학을 전공했다. 논문으로 분단의 아비투스에 관한 철학적 성찰,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민족공통성 연구방법론, 남북의 가치 충돌 양상에 대한 예측적 연구 2: 사회공동체, 냉전의 오리엔탈리즘 비판과 탈식민적 냉전 연구, 통일인문학의 현재, 인문적 전환의 독특성과 과제들, 1980년대 한국의 지성사, 역사적 트라우마와 후사건적 주체의 이념적 급진화등이, 공저로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 민족과 탈민족의 경계를 넘는 코리언등이 있다.

 

저자() 박민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국근현대철학을 전공했다. 연구 관심 분야는 한국근현대철학의 다양한 사상사적ㆍ지성사적 흐름,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반도 분단극복과 생태주의의 결합,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 박치우의 운명론, 한국현대철학사 방법론의 확장, 1950~60년 초반 思想界담론장에 나타난 식민과 탈식민의 교차, 함석헌과 저항의 철학등이 있다. 저서로는 통일인문학(공저), 한국지성과의 통일대담(공저), 길 위의 우리 철학(공저), 텍스트로 보는 근대한국(공저) 등이 있다.

 

저자() 전은주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국문학을 전공했다. 이주의 언어와 정체성의 결을 좇으며, 재한조선족 시문학에 나타난 인식의 변화와 정체성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시문학을 통한 정신 치유의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재한조선족 시문학의 형성과 인식의 변모 연구, 재한조선족을 위한 시치유 방안 설계에 관한 시론이 있으며, 한중수교 30년의 조선족, 조선족 차세대 학자의 연구 동향과 전망,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등의 저서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저자() 김종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국문학의 고전산문을 전공했다. 연구 관심 분야는 남북 문학 분야의 비교와 통합, 코리언의 민속 및 정서 통합, 역사적 트라우마 치유 방안 등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남북의 국문학(조선문학) 지형 구축 과정, 북한의 생활문화 속 일생의례의 지속 의지, 남북 주민의 정서 소통 기제로서 대중가요, 코리언 평화 공동체를 위한 통합서사의 기능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고전문학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3),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 남북이 함께 읽는 우리 옛이야기등이 있다.

 

저자() 박재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우리의 갖가지 욕망을 그려내면서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문학의 치료적 힘을 연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탈북민 문학치료,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평화교육 등에 마음을 두고 책상과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은 탈북민을 위한 문학치료(2018), 분단 역사에 대한 통합서사적 상상력과 통일교육(2019), 새로운 정신적 도식(자기서사) 탐색을 위한 서사지도와 작품 창작의 문학치료 기법(2025) 등 학술적 담론 통로를 통하여 발표해왔다.

 

저자() 김종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사회심리철학을 전공했으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대한 철학적 재구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관심 분야는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그 치유방법론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분단폭력 트라우마의 치유와 불일치의 정치, 통일문화의 세 가지 키워드: 분단문화, 헤테로토피아, 문화-정치, 분단국가주의에 맞선 주체로서 문학가’: 류연산의 인생숲을 바탕으로, 기억과 망각의 정치, 고통의 연대적 공감: 전상국의 소설 아베의 가족, 남이섬, 지뢰밭을 통해 본 통합서사등이 있다.

 

저자() 정진아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국현대사 전공자로서 해방 이후 남북의 주민들이 만들어가고자 한 국가, 사회, 개인의 역동적인 모습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국가 담론과 생활세계를 통해 남북 주민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역사학의 시선으로 읽는 한국전쟁(공저), 문화분단(공저), 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공저), 간첩, 밀사, 특사의 시대(공저), 통일담론의 지성사(공저) 등이 있다.

 

저자() 도지인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북한의 문화사와 외교사를 연구하고 있다. 통일인문학연구단의 국제협력팀장으로서 영문학술지 S/ N Korean Humanities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학사),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석사), 북한대학원대학교(박사)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북한학의 새로운 시각들: 열가지 질문과 대답(공저), 대중가요 속 통일인문학(공저), 탈분단의 길: 생활 속 민주주의와 인권(공저), 분단생태계와 통일의 교량자들(공저),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공저) 등이 있다.

 

저자()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및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통일 개념을 디자인하고, 분단 이후로 달라진 남북 문화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소통의 방향을 모색하는 통일디자이너’, ‘통일문화번역가로 자칭한다.

논문으로 북한 언어 정책과 정치 : ‘평양문화어의 정치적 함의를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 뉴미디어 통일교육 방향과 과제, 북한의 식생활 전통 인식과 보호정책, 북한의 교육 법제와 예술 교과서 특성 연구등이 있고, 저서로는 북한 아파트의 정치문화사 : 평양 건설과 김정은의 아파트 정치,김정은 시대 미디어 대중교양(공저), 국가상징의 문화적 형상과 북한의 브랜드 전략(공저), 공화국의 립스틱 : 김정은 시대 뷰티와 화장품(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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