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합네까 > 북한관련 저서

본문 바로가기

북한관련 저서

내가 이상합네까

  • 별점 : 평점
  • - [ 0| 참여 0명 ]
저자 : 홍종의 (지은이), 윤민경 (그림) | 출판사 : 효리원 | 출판일 : 2012.05.25
판매가 : 9,800

책 정보

효리원 3.4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7권.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상상으로나마 이룬 동화이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고, 통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우리 집과 학교를 중심으로 펼쳐 보인다. 단순히 우리 집과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먼 훗날 통일이 되었을 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무거운 주제 같지만, 짧은 호흡의 문장으로, 톡톡 튀는 말투로, 적절한 유머로 동화 읽기의 맛도 충분히 살렸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막연히 따라 외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통일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홍종의 (지은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작가가 꿈이었고,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철조망 꽃〉이 당선되어 그 꿈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똥바가지》,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 《나는 누구지?》, 《물길을 만드는 아이》, 《흥원창 어린 배꾼》, 《영혼의 소리, 젬베》 《떴다 벼락이》 외 100여 권이 있으며, 그림책으로는 《털실 한 뭉치》, 《하얀 도화지》, 《노래를 품은 섬 소안도》 등이 있습니다.

수상 : 2016년 방정환문학상, 2014년 윤석중문학상

 

윤민경 (그림)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뒤부터 일러스트 그룹 ‘지지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무지 좋아하는 두 아이의 엄마로, 즐겁게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 「동구 똥꾸」 「내가 이상합네까?」 등이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