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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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원 취재본부 기자로 중동부전선 DMZ를 10년 이상 출입하고 있는 저자가 비무장지대에 대한 환상, 즉 생태계의 보고로 여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생태계를 보호하겠다며 쏟아져 나온 탁상행정식 정책들로 인해 민통선 부근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생존이 위협받는 현장 등을 보고한다.
비무장지대 내 문화유적과 매년 되풀이 되어 온 비무장지대의 산불, 분단의 세월이 담긴 간장단지, 지뢰밭 사이로 난 내금강 단풍길 등 정전 50년 동안의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현안들을 저자가 직접 촬영한 120여 점의 사진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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