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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북한 향토사학자가 쓴 개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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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경록 | 출판사 : 푸른숲 | 출판일 : 2000.06.16
판매가 : 9,800

책 정보

개성. 작가 박완서의 작품에서 어머니처럼 부르던 고향 같은 도시. 고려의 수도로서 이산가족이 가장 머물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한 개성에 대한 진솔하고 객관적인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 태조 왕건의 서슬처럼 새겨진 책이다. 2개부로 나뉘어 역사 속의 개성과 신화 속의 도시 개성을 살펴봄으로써 머지 않아 가볼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함께 우리가 미처 몰랐거나 주마간산격으로 넘겨 짚었던 이야기들을 전해 들을 수 있다.북한의 저자가 쓴 원문을 그대로 옮겨놓아 북한에서 사용하는 어휘들을 맛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는 1932년 남강원도에서 태어나 전후 개성 송도대학을 졸업한 후 교원 생활을 하였고 틈틈이 군중문화사업에도 종사하였다. 저자는 1952년부터 개성에 살면서 유서 깊은 고도 개성의 특유한 풍습과 민속 그리고 많은 유물, 유적을 보면서 개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개성에 얽힌 신화, 설화, 구전 등을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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