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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6·25 전쟁과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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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태봉학회 | 출판사 : 주류성 | 출판일 : 2020.12.30
판매가 : 22,000

책 정보

철원지역의 전투와 지역민의 삶을 되돌아보며

6. 25 전쟁 중 철원은 이른바 철의 삼각지 중의 한 곳으로서 중부전선 최대의 격전지였다. 백마고지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고지전이 치열하게 벌어졌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철원군민들의 삶의 터전은 파괴되었고, 피난길에 올라야 했다. 옛 철원 중심지의 무너진 건물들은 우리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려 주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가 철원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다. 철원은 군사적 대치의 현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제 철원은 남북화해의 출발점이 되었다. 2018년 4월 27일의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및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화살머리 고지의 6. 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이 그 예이다. 비무장지대 내에 있는 태봉의 철원 도성에 대한 남북공동연구를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엮음 태봉학회

 

[필자]

이완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과 교수)

김동길 (북경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김보영 (인천가톨릭대학교 강사)

박동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조성훈 (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소장)

한상준 (아주대학교 사학전공 교수)

이재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상철 (전쟁기념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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