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북조선 쿠데타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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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일반소설! 주간한국에 연재했던 소설로, 북한에 구테타가 일어나는 가상 시나리오를 다룬 소설.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나고 그 이후 북한이 남한에 흡수되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렸다. -- 줄거리.. 결국 북한의 쿠데타는 김정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경호 부대에서 시작 될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만약 군부대가 반란을 일으킨다면 북한군 중 최 정예인 평양 방위 사령부와 특수 8군단을 제압해야 한다. 그래서 그 동안의 쿠데타 시도는 모두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암살하는데 모아졌다. 그러나 몇 번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경호는 더욱 더 철통같아 지고 있다. 북한의 심장부인 주석궁. 김정일이 김일성에게 선물로 바쳤다는 주석궁은 거대한 규모와 함께 호화판으로 장식된 내부로 유명하다. 주석궁은 통제 없이는 개미 한 마리 출입할 수 없다. 핵전쟁도 피할 수 있는 지하 벙커를 갖추었다는 삼엄한 그곳에 어느 날 불온 삐라가 살포된다. 소설 속에서는 김정일의 친구이자 호위총국의 부서장이 쿠데타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북한 조직의 폐쇄된 특성을 이용해 김정일을 무력화시킨 뒤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반대파를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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