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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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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와다 하루끼 저 / 남기정, 서동만 공역 | 출판사 : 돌베개 | 출판일 : 2002.02.28
판매가 : 13,000

책 정보

동북아 근현대사 연구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와다 하루키 교수가 20여년에 걸친 자신의 북한 연구를 총정리한 저서이다. 북한에 대해 '유격대국가론'이라는 독특한 모델을 제시하였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이론을 수정한 '정규군국가론'을 새로이 주장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김일성 사망 이후 김정일 시대가 정착되면서 북한이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이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부시의 "악의 축" 발언과 그에 연이은 방한에서의 '대북메시지'발표 이후, 북한의 행보에 국내외적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책은, 냉전적 시각으로부터 자유로운 균형잡힌 시각과 심원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연구와 이해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림은 물론 김정일 세대의 북한을 이해하는 새로운 인식틀을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 와다 하루키

1938년 일본 오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 도쿄대학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줄곧 같은 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며 러시아 사와 현대 남북한에 대해 연구하였다. 1996년 도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역사로서의 사회주의』, 『한국전쟁』 등이 있다. 현대 도쿄대 명예교수이자 '일.조 국교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모임'의 사무국장이며, 여전히 북한 문제와 한일 관계에 관한 학문적.실천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 남기정, 서동만

남기정 :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대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으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평화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일본 도호쿠(東北)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동만 :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도쿄대학 대학원 석사와 박사(국제관계론 전공). 현재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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