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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나는 통일을 땡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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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힐데와소피 편집부 | 출판사 : 힐데와소피 | 출판일 : 2020.03.31
판매가 : 15,000

책 정보

만일 통일 여부를 시민들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 어쩌면 누군가에게 통일은 결정해야하는 문제가 아닌 당연한 것일 수 있다. 통일 문제는 내가 어떤 국가에서 살게 될지, 어떤 정치체제를 겪게 될지, 어떤 사람과 살게 될지에 관한 중요한 문제를 포함한다. 또한 우리의 안전과 연결되어 있는 안보와 평화 이슈를 얘기할 때는 북한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다. 통일을 비롯한 남북관계는 우리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기에, 시민들이 직접 통일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북한과 남북관계는 매일 같이 달라지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불확실한 이야기만 하고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북한을 이용해 진영논리를 만들고 북한과 통일 얘기만 나오면 늘 편을 갈라서 싸우는 사람들만 보는데 시민들이 어떻게 통일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결정할 수 있을까? 그럴 기회가 있었을까?

『나는 통일을 땡땡합니다』는 당신이 통일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더라도 혹은 통일에 무관심했더라도 통일에 대한 당신만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 소개

힐데와소피 편집부

오힐데(오주연)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학 석사를 취득하고 곧장 영국으로 넘어가 브래드포드대학교에서 갈등해결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현장에서 김소피와 만나 힐데와소피를 만들었습니다. 구조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김소피(김애란)
대구에서 대학생문화잡지 '모디'를 만들고 편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는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에서 남은 20대를 보냈습니다. 이후 힐데를 만나 힐데와소피를 시작했습니다. 한반도에 사는 것의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유무형의 결과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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