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달콤 살벌 나의 금강산 방문기
책 정보
28살에 결혼을 하고 그해 가을쯤 운이 좋게도 북한의 금강산을 다녀왔다. 그것도 무려 공짜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북한의 모습들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말로만 듣던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과 소로 농사를 짓던 사람들,
그리고 금강산의 풍경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먹은 평양냉면의 맛과 식당에서 들었던 나의 심금을 울렸던 아름다운 아리랑의 노래가.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경험이었기에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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