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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김하늘 북한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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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세미 (글), 강춘혁 (그림 | 출판사 : 꿈터 | 출판일 : 2013.11.27
판매가 : 11,000

책 정보

『함께 살고 싶어요』동화작가 한세미 선생님이 들려주는 통일이야기. 한창 호기심이 많은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탈북작가인 강춘혁 작가가 북한의 현실을 실감 나게 그린 그림 또한 재미를 더한다. 호기심 많고 인정 많은 하늘이가 북한에 가서 여를 만나 우정을 싹 틔우는 내용이다.

이 책의 주인공 하늘이는 반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다가도 선생님께 혼날 때에야 존재감을 드러내던 평범한 아이였다. 그런데 우연히 가게 된 북한에서는 하늘이가 영어도, 공부도, 키도, 모든 것이 앞서있었다. 하늘이가 보기에는 아이들은 어린아이답지 않고 어른들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같았다. 여가 북한에서 곤경에 처한 하늘이를 도와주는 용기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한민족 한 형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껴 본다.

저자 소개

한세미 ()

밤에는 영어강사, 낮에는 노래를 배우는 학생, 그리고 아침에는 집에 있는 여섯 마리(버려졌던)의 강아지들과 두 마리(버려졌던)의 야옹이들을 돌보는 돌봄으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지휘자의 꿈을 키우던 중에 글쓰기의 매력을 알게 되어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노퍼(No Fur : 모피는 동물의 것) 라는 예명도 간혹 씁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함께 살고 싶어요』, 『김하늘 북한에 가다』, 『간장 공장 공장장』 등이 있어요.

 

강춘혁 (그림)

1998년 봄에 탈북하여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인권회의에 참가하여 북한의 현실을 담은 그림으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자전적인 이야기와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책 『이곳이 천국이다』를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에서 발표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에서 2년(2009, 2010년) 연속 우수작으로 입상했습니다. 월간 「북한인권」에 만화와 삽화를 그렸으며, 『세상 밖으로 나오다』,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북한 아이들 이야기』 등의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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