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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eBook] 동북아정세의 변화와 남북중 협력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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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지린대학교 동북아연구원 | 출판사 : 산지니 | 출판일 : 2022.12.02
판매가 : 20,000

책 정보

격변하는 동북아정세 속에서 남북중의 새로운 협력을 모색하다

『동북아정세의 변화와 남북중 협력의 모색』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동북아시아의 대표 국가 남북중의 관계에 대해 다루고, 나아가 동북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남북중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997년의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에 동아시아 지역주의의 움직임이 활성화되어 많은 역내 정책 협력이 추진되었다. 하지만 현재 동북아시아는 미중 전략 경쟁, 급변하는 남북관계,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미중 전략경쟁은 지금부터 시작이고 보건 위기는 언젠가 해소될 가능성이 높지만, 당분간은 교류협력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침체된 국제 분위기 속이기에 더욱,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남북중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보다 상호이익의 관계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 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그간 부산과 창춘에서 공동으로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를 주최해온 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와 지린대학교 동북아연구원은 협력 5주년을 기념하여 이 책을 발간하고, 이를 통해 남북중 3자 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저자(글) 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 중국연구센터

2015년 9월 16일 정식 개소한 이래 중국의 대학 및 연구소들과 협력하여 <부산-상하이 협력포럼>, <한중 동북아지역 협력세미나>, <한중일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 <신남방정책-21세기 해상실크로드 협력포럼>을 포함하는 국제학술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학술토론 행사로서는 를 연 3회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경남 지역에서의 중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동서중국시민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동향을 중심으로 한 소식지 <동서중국웹진>, <동서중국브리프>를 작성,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등 부산 경남 지역에서 중국 연구와 대중국 교류활동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 이홍규 교수(동서대 캠퍼스아시아학과)가 소장직을 맡고 있다

 

저자(글) 지린대학교 동북아연구원

지린대학 일본연구소, 조선×한국연구소, 러시아연구소, 인구연구소, 두만강국제개발연구소, 지역경제연구소 등의 통합을 기반으로 1994년 4월에 설립되었다.
동북아지역 중요한 이론적 문제와 현실적 이슈를 연구대상으로 하고 경제, 정치, 역사 및 사회발전 등 다양한 학과간 교차 및 종합 연구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가의 중대한 전략적 수요와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세계경제, 지역경제, 인구×자원 및 환경경제, 인구학, 국제정치, 세계사 등 학과 대학원생(석×박사)을 배양하고 있고 동북아지역 연구의 핵심기지로 성장하고 있다.
『동북아논단』, 『현대일본경제』, 『인구학저널』 등 학술등재지(CSSCI)를 발간하고 있고 미국, 일본, 조선, 한국, 러시아, 몽골 등 지역 대학 및 연구기구들과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류와 학술협력을 통해 학술성과와 영향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동북아연구원은 국제문제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학과간 교차연구를 특색으로 한 국내 선두적이고 국제적으로도 학술적 영향력을 지닌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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