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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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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경, 이우영, 김승, 배인교, 전영선 |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 출판일 : 2018.02.27
판매가 : 28,000

책 정보

분단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들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는 현대사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를 잇고, 미시적 일상적 수준에서 문학예술의 개념에 투영된 분단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한반도 근현대사 연구의 학문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통합적 한국학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총서는 분단을 (재)구성하고 한반도의 특수한 문학예술 개념을 선도하는 ‘민족’에 주목하고 있다. 문학예술 분야와 접속한 ‘민족’ 개념은 ‘민족적인 것’과 관련된 공동체의 전망과 기대를 투영한다. 민족문학, 민족미술, 민족음악, 민족영화, 민족미학 등은 남북한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의 기표이지만, 민족의 정의부터 식민시대 민족과 문학예술의 해석 그리고 분단 이후 전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의미를 부여해 온 개념들이다.

저자 소개

저자()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영국 에섹스 대학교 사회학 석사 및 박사

논저: 『갈라진 마음들: 분단의 사회심리학』 (2020), 『한(조선)반도의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3 (2018),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 (2019)

 

저자()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북한대학원대학교 남북한마음통합센터 센터장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석사 및 박사

논저: 『분단된 마음 잇기 : 남북의 접촉지대』 (공저, 2016), 『북한문화 둘이면서 하나인 문화』 (공저, 2006)

 

저자() 김승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논저: <북한 기록영화>(2016), <북한 기록영화, 그 코드를 풀다>(2016), “고난의 행군 시기 북한 기록영화에서 조형된 집단적 마음: 〈내조국 빛내리〉를 중심으로” (2016), “탈북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의미전달 체계 - 〈천국의 국경을 넘다〉를 중심으로”

 

저자() 배인교

경인교육대학교 인민사회학술연구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학 박사

논저: “김정은 시대 당정책 구호와 중학교 민족음악 교육” (2019), “1950-60년대 북한의 민족 악기 개량과 민족 관현악 편성” (2019)

 

저자()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석사, 문학박사

논저: 『어서와 북한영화는 처음이지』 (2019), 『NK: POP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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