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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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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수, 구갑우, 홍지석, 이지순 |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 출판일 : 2015.02.25
판매가 : 28,000

책 정보

국가가 문화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북한은 수직적으로 힘이 행사되기도 하지만, 남한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장 안에서 경쟁의 산물로서 개념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는 개념을 적용한 창작의 실천과 장르의 분화 과정에서 실증할 수 있다. 분단 초기 북한이 소련에서 개념을 번역했다면, 남한은 서구의 이론에 근거를 두었다. 북한의 문학예술은 형식주의나 자연주의 등을 부르주아 반동 이데올로기로 비판하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작 방법을 강조한다. 주체사상 이후, 주체사실주의가 북한의 문예사조의 핵심을 차지한다.

저자 소개

저자() 김성수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대우교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국문학 석사 및 박사

논저: 『통일의 문학 비평의 논리』 (2001), 『프랑켄슈타인의 글쓰기』 (2009), 『한국근대서간문화사연구』 (2014), 『미디어로 다시 보는 북한문학』 (2020)

 

저자() 구갑우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정치학 석사 및 박사

논저: 『비판적평화연구와 한반도』 (2017), 『국제관계학 비판: 국제관계의 민주화와 평화』 (2008)

 

저자() 홍지석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학사, 홍익대학교 석사 및 박사

논저: 『북으로 간 미술사가와 미술비평가들-월북미술인 연구』 (2018), 『미술사입문자를 위한 대화』(공저) (2018)

 

저자() 이지순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 박사

논저: 『북한의 민속』 (공저, 2020), 『북한 여성의 일상생활과 젠더정치』 (공저, 2019), “김정은 시대 국가주의와 문화적 퍼포먼스” (2020), “1950년대 북한의 사회주의미술건설 시기 정현웅의 매체횡단”( 2019), “한(조선)반도 문학예술 개념의 문화정치학” (2019), “김소월 개념의 전유와 분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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