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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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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천현식, 최유준, 배인 , 민경찬 |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 출판일 : 2021.03.25
판매가 : 23,000

책 정보

총서 4권~6권은 ‘장르와 사조’ 개념의 분단사를 다룬다. 국가가 문화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북한은 수직적으로 힘이 행사되기도 하지만, 남한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장 안에서 경쟁의 산물로서 개념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는 개념을 적용한 창작의 실천과 장르의 분화 과정에서 실증할 수 있다. 분단 초기 북한이 소련에서 개념을 번역했다면, 남한은 서구의 이론에 근거를 두었다. 북한의 문학예술은 형식주의나 자연주의 등을 부르주아 반동 이데올로기로 비판하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작 방법을 강조한다. 주체사상 이후, 주체사실주의가 북한의 문예사조의 핵심을 차지한다.

저자 소개

저자() 천현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학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음악학 석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논저: 『북한의 가극 연구: 〈피바다〉와 〈춘향전〉을 중심으로』 (2013), 『한국의 악기2」(2016), “북한 민족음악의 실제: 『조선민요의 조식체계』와 『조선민요조식과 민족전통화성』을 중심으로” (2019)

 

저자() 최유준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 석사, 동아대학교 음악문화학과 박사

논저: 『조율과 공명』 (2018), 『크리스토퍼 스몰, 음악하기』 (2016)

 

저자() 배인교

경인교육대학교 인민사회학술연구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학 박사

논저: “김정은 시대 당정책 구호와 중학교 민족음악 교육” (2019), “1950-60년대 북한의 민족 악기 개량과 민족 관현악 편성” (2019)

 

저자()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음악학과?교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학사, 동경예술대학 대학원 음악학 석사?

논저: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양악편』 (2006), “보성전문학교와 음악”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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