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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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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영정, 이우영, 전영선, 김성경 | 출판사 : 사회평론아카데미 | 출판일 : 2021.03.25
판매가 : 23,000

책 정보

총서 4권~6권은 ‘장르와 사조’ 개념의 분단사를 다룬다. 국가가 문화권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북한은 수직적으로 힘이 행사되기도 하지만, 남한과 마찬가지로 문화예술장 안에서 경쟁의 산물로서 개념의 승패가 갈리기도 한다. 이는 개념을 적용한 창작의 실천과 장르의 분화 과정에서 실증할 수 있다. 분단 초기 북한이 소련에서 개념을 번역했다면, 남한은 서구의 이론에 근거를 두었다. 북한의 문학예술은 형식주의나 자연주의 등을 부르주아 반동 이데올로기로 비판하고, 사회주의 리얼리즘 창작 방법을 강조한다. 주체사상 이후, 주체사실주의가 북한의 문예사조의 핵심을 차지한다.

저자 소개

저자() 박영정

 

저자()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북한대학원대학교 남북한마음통합센터 센터장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석사 및 박사

논저: 『분단된 마음 잇기 : 남북의 접촉지대』 (공저, 2016), 『북한문화 둘이면서 하나인 문화』 (공저, 2006)

 

저자()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석사, 문학박사

논저: 『어서와 북한영화는 처음이지』 (2019), 『NK: POP 북한의 전자음악과 대중음악』 (2018)

 

저자() 김성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영국 에섹스 대학교 사회학 석사 및 박사

논저: 『갈라진 마음들: 분단의 사회심리학』 (2020), 『한(조선)반도의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3 (2018),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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