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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김정은 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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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 소테츠 (지은이), 이동주 (옮긴이) | 출판사 : 레드우드 | 출판일 : 2017.03.25
판매가 : 16,000

책 정보

일본의 사회학자이며 북한 연구학자인 저자는 2대 독재자 김정일의 ‘희한한 개성’과 ‘세습 왕조’의 실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추적 분석했다. 이 책은 욕망을 그대로 드러내 절대적인 권력을 손에 넣었으면서도 생애를 통해 콤플렉스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산 ‘인간’ 김정일의 일대기다.

저자는 북한을 현재의 경제 파탄과 국제적인 고립으로 몰아넣은 것이 김정일이었다면 정치 경험이 없는 후계자 김정은을 최고 지도자로 만든 것도, 미국과 적대하려는 것도, 체제를 유지 연명시키고 있는 것도 모두 ‘희대의 극장형’ 국가를 만든 ‘죽은 김정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김정일, 김정은 부자의 탄생의 비밀에서부터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죽음의 미스터리, 세습 왕조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 과정 및 21세기 핵 보유를 고집하는 베일에 가린 북한 사회의 진실을 담은 논픽션이다.

저자 소개

리 소테츠 (李相哲) (지은이)

사회학자인 그는 현재 일본 류코쿠(龍谷)대학 사회학부 교수로 활동 중이다. 1959년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대학 공부를 마쳤다. 중국에서 신문기자를 지내다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조치上智대학 대학원에서 신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만주, 그리고 일본 식민지 시절 한반도 신문 역사와 현대의 한국과 북한 정세를 분석한 논문과 저서들이 있다. 주

요 저서로는 『일중한 미디어의 충돌』(2017년, 미네르바書房), 『김정일과 김정은의 정체』(文藝春秋), 『동아시아의 아이덴티티, 일중한은 어디가 다른가』(凱風社), 한국어 번역본 『한중일 한자문화 어디로 가는가』(기파랑) 등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김정은 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한.중.일 한자문화, 어디로 가는가> … 총 2종 (모두보기)

 

이동주 (옮긴이)

1953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경향신문> 도쿄 특파원, 국제부장, 논설위원. <일요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번역서로는 『생』(미키 기요시, 아침바다), 『후쿠시마 원전 대재앙의 진상』(후나바시 요이치, 기파랑)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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