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책 정보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서울신문 > 2018년 7월 3주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2018년 7월 3주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8년 8월 1주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8년 7월 3주 선정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평양의 시민들의 일상을 담다!
2010년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해 북한의 변화상과 현재 모습을 알린 언론인 진천규의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로 입사해 판문점에 출입하며 북한 취재와 인연을 맺은 저자는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방북 취재 과정에서 남북관계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2000년 평양 정상회담 당시 6·15 공동선언 현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잘 알려져 있다.
이로부터 17년 뒤인 2017년 10월,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이 책은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서해갑문 등을 취재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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