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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eBook] 리설주 임펙트 북한 퍼스트레이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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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민족21 특별취재팀 | 출판사 : 마더커뮤니케이션 | 출판일 : 2012.12.07
판매가 : 900

책 정보

2012년, 한반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한 여성이 있다.
새롭게 떠오른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지난 2005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북측 청년학생협력단 일원으로 남쪽에 왔던 한 소녀. 유독 눈에 띄는 ‘특별한 학생’이었던 그녀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7년 만에 남한에서 재조명되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옷차림, 전에 찾아 볼 수 없었던 활발한 모습과 활동력은 지금까지 ‘ 한’의 퍼스트레이디가 지니고 있었던 이미지를 깨트린다.
예술단원을 꿈꾸는 소녀였던 금성학원의 리더 리설주가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이 되기까지, 숨겨졌던 그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집중 취재를 통해 밝힌다.

-본문 중에서 :
“금성학원 대학부(전문부) 1학년 2반 리설주입니다.”
지난 2005년 제16회 인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북측 청년학생협력단의 일원으로 남쪽에 온 리설주 학생이 자신을 소개한 내용이다. 이것 외에는 여전히 그녀에 대한 경력은 베일에 가려있다.

확실한 것은 2009년에 리설주 부인이 김정은 제1비서의 결혼상대로 결정됐다는 점이다. 중국의 한 언론은 리설주 부인이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원을 다녔다고 보도했는데,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2009년이었을 것이다. 이 시기에 리설주 부인은 최익규 부장의 특별한 ‘관리’를 받고 있었을 것이다. 리설주 학생이 어린 시절부터 김정은 제1비서와 친분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늦어도 2009년 시점에는 두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만남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처음에 아무런 설명 없이 국내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공개해 대내외적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20여 일 만에 외교석상에 나타나면서 부인이라는 점과 실명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김정은 시대에는 퍼스트레이디의 역할과 활동이 다를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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