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북한 핵시설의 남한 북한 미국 3국 컨소시엄에 의한 인수
책 정보
북한 핵시설의 남-북-미 3국이 연합체를 만들어 공동으로 인수하고 운영하면서 사업화하는 방안을 만들어 보았다. 가급적이면 북한의 입장과 남한-미국의 입장을 고루 반영하면서, 상대방을 악마로 몰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합의를 도출하려고 노력하였다. 2018년 온 국민을 희망에 들뜨게 하고, 2019년 다시금 남북관계에 의문을 품게 하였다. 여전히 남북한과 북미관계는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쟁을 벌이는 것보다는 다소 비싸더라도 상대의 전쟁의지를 줄이는 것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다. 북한의 입장에서 보아도 남한-미국의 전쟁의지를 줄여야 하고, 남한-미국의 입장에서도 북한의 전쟁의지를 줄여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북핵시설 남-북-미 컨소시엄 공동인수 방안’이 새로운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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