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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신정일의 신 택리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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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정일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출판일 : 2019.11.22
판매가 : 13,650

책 정보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9년 10월 4주 선정

 

문화사학자 신정일의 도보답사기
《신정일의 신新 택리지》 북한 편 출간!

대한민국 도보답사의 선구자 신정일이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걸으며 완성한 도보답사기 《신정일의 신 택리지》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북한’ 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조선왕조의 꿈을 품은 곳 함경도부터, 평안도, 황해도, 강원도 북부까지 북한의 곳곳을 빠짐없이 소개한다. 백두산, 금강산, 구월산은 물론, 삼지연, 대동강, 청천강, 압록강, 사리원, 용수산, 만월대 등 마치 입담 좋은 해설사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꼼꼼히 답사하는 것처럼 지형과 지세, 각 지역에 얽힌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 전해 내려오는 설화들, 지명의 유래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평양 등지의 최신 화보는 북한에 직접 다녀온 것 같은 생생함을 전달하기에 손색없다. 다가올 통일 시대를 대비해 한반도 전역에 대한 균형감 있는 인문지리학적 통찰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 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독학으로 문학·고전·역사·철학 등을 섭렵한 독서광이기도 한 그는 수십여 년간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어온 이력과 방대한 독서량을 무기로 《길 위에서 배운 것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신정일의 한강역사문화탐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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