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지은이)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정치학 박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산하 평화나눔연구소 연구위원
IBK기업은행 북한경제연구센터 연구위원(전)
저서
『한반도 스케치北』(2021), 『북조선 일상다반사』(2021),
『북한 사회통제체제의 기원』(2018) 등
오창은 (지은이)
문학평론가,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 교수.
1997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 재학 시절에 교환연구생으로 중국 연변대학교에 체류하면서 북한 문학 연구에 발을 깊숙이 내딛었다. 북한 대표 작가 이기영과 한설야 연구로 석사 학위 논문을 쓰기 위해 연변에서 희귀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 자료들을 갖고 인천항을 통해 귀국하려다 공안 사건에 휘말릴 뻔했다. ‘이적 표현물’인 북한 서적이 문제가 되어 인천 세관·검찰로부터 큰 조직사건의 당사자인 것처럼 험하게 취조를 당했다. 학술 목적임이 확인되어 구속되는 불상사는 면했지만 북한 서적은 모두 몰수당하고 말았다. 결국 석사 학위 논문의 연구 주제를 바꿔야 하는 아픈 경험을 했다.
200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학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11월 ‘남북문학예술연구회’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며 북한 문학·예술 연구자들과 지금까지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북한 문학 연구는 학문의 영역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천의 영역이기도 하다. 2006년 10월에는 금강산에서 개최된 ‘6·15민족문학인협회’ 출범식에서, 작품으로만 읽었던 북한 작가들과 직접 만나 대화했고, 2009년 1월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3·1절 90주년 기념 남북 학술토론회’에 발표자로 참석하여 직접적인 학문적 소통을 했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남북 및 국제교류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남북 문화예술인의 교류를 위해 활동했다.
문학평론집 《비평의 모험》(2005), 《모욕당한 자들을 위한 사유》(2011), 《나눔의 그늘에 스며들다》(2017)와 인문비평서 《절망의 인문학》(2013)을 썼다.
채수란 (지은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 북방극지전략연구실 전문연구원
고려대학교 북한학 박사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위촉연구원(전)
저서
“Mysterious Pyongyang:Cosmetics, Beauty Culture and North Korea” (2020) 등
최근작 : <평양 오디세이>,<북한 여성과 코스메틱> … 총 2종 (모두보기)
정은이 (지은이)
통일연구원 인도협력연구실 연구위원
일본 東北大學 경제학 박사
한국수출입은행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책임연구원(전)
저서
「중국과의 연계를 통해서 본 북한 비공식 송금 시스템의 생성과 발전」(2018),
「북한의 대중국 철광 무역에 관한 연구—무산광산의 개발현황을 중심으로」 (2017) 등
허선혜 (지은이)
전북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소 연구교수
고려대학교 북한학 박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
저서
『북한의 현실과 통일 한국의 미래』(2021),
“Discourses on the Natural Environment in North Korea: Changing Regime Dynamics in the 1990s”(2020),
『해방 후 월남 기독교인의 활동과 통일』(2018) 등
박소혜 (지은이)
국회도서관 관장실 비서관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전)
저서
「현지지도 기록영화로 본 김정은 이미지 연구」(2021),
「북한의 ‘낮은 단계 련방제’ 영문 표기 변화에 관한 고찰」(2020) 등
이민규 (지은이)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연구센터 연구위원
베이징대학교 정치학 박사
여시재 부연구위원(전)
마카오대학교 사회과학학원 박사후연구원(전)
저서
『서울시 평화구축 도시외교 전략과 정책』(2021),
『국가핵심이익—중국 화평발전노선의 내막을 읽는 키워드』(2020),
“China`s Unsuccessful Charm Offensive—how South Koreans have viewed the rise of China over the past decade”(201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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