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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eBook] 처음 만나는 북한 요리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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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휘슬러 R&D팀 | 출판사 : 미호 | 출판일 : 2021.06.21
판매가 : 10,500

책 정보

담백하고 정갈한 이북식 부엌을 만나다!
우리 가족 입맛을 확 바꿔주는 건강한 한식 상차림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소금과 설탕에 길들여져 짜거나 달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다. 한 번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내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건강한 입맛을 되찾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북한식 밥상이다. 북한 요리는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 순수하고 담백한 맛을 지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매일 집밥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대표적인 북한 요리로 알려진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낯선 음식이 많고 조리법에 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아, 특별한 날 내놓는 이색 한상차림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이런 북한 요리의 장점을 모두 살려서, 집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한다. 간단하게 먹는 한 그릇 요리와 담백하게 매일 먹을 수 있는 찌개와 반찬들, 그리고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전통 음식과 푸짐하게 차리는 손님상 레시피까지 한번에 담았다. 이제 짠맛과 단맛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을 건강하게 되살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이북식 레시피를 만나보자.

저자 소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명품 쿡웨어 브랜드. 170년간 독일 장인 정신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휘슬러(Fissler)는 1845년 독일 이다-오버슈타인Idar-oberstein의 연구소에서 발명가 칼 필립 휘슬러에 의해 그 역사를 시작했다. ‘주방용품은 단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과 가족, 더 나아가 한 국가의 문화를 담아내는 그릇이다.’라는 창립 정신은 현재까지도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창의적인 열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달고 짠 음식에 익숙해진 우리의 입맛을 착하게 바꾸기 위해, 자연 그대로의 담백한 맛을 살리는 북한 요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되었다. 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휘슬러 인기 요리 강사들이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북한 요리 레시피를 선사한다. 이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따라할 수 있는 건강한 집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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