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수학여행
책 정보
이 책은 남북한과 제3국 출신 청소년들이 부산 해맞이공원에서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해파랑길 770km를 걸으며 통일을 사색하는 여행기다. 진짜 여행이란 본디 무언가를 찾아가는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아이들에게 해파랑길을 걸으며 통일을 찾아보라 했다. 하지만 그 길 어디에도 통일은 없었다. 대신에 아이들은 분단의 길에서 스스로가 통일이 되었다. 그대 그리고 나, 바로 우리가 통일이다.
이 책은 남북한과 제3국 출신 청소년들이 부산 해맞이공원에서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해파랑길 770km를 걸으며 통일을 사색하는 여행기다. 진짜 여행이란 본디 무언가를 찾아가는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 아이들에게 해파랑길을 걸으며 통일을 찾아보라 했다. 하지만 그 길 어디에도 통일은 없었다. 대신에 아이들은 분단의 길에서 스스로가 통일이 되었다. 그대 그리고 나, 바로 우리가 통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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