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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남북경제협력 회계 통일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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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공인회계사회 | 출판사 : 중앙북스 | 출판일 : 2019.05.17
판매가 : 10,500

책 정보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
남북한 회계 통일로 시작하자

20세기에 남한과 북한이 분단된 후 21세기에 이른 지금, 남북은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관계로 도약하려고 한다.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 남북 협력을 통한 평화 경제의 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회계’는 경제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로, 남한과 북한의 경제 협력에서도 공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남북 경제 협력에서 회계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제 새로운 남한과 북한의 관계 아래에서 경제 교류의 폭이 넓어지고 한반도가 ‘하나의 시장’에 점차 가까워질수록 회계의 중요성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앞으로 북한과의 본격적인 경제 협력을 준비하기 위해 ‘회계’를 통한 북한 경제의 이해를 도모한다. 먼저 우리에게 생소한 북한 회계의 현황 및 남북 회계의 비교 사례, 개성공단 사례 및 베트남?중국 등 체제 전환국의 회계제도 발전 사례 등을 풍부하게 담았다. 또한 남북의 회계 협력 방안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남북 경제 협력은 우리 경제가 직면한 저성장의 위기를 돌파하고, 한반도 평화를 더욱 공고히 할 소중한 기회이다. 한반도의 앞날을 내다보고 ‘회계 통일’을 미리 준비하는 지혜를 제공하는 이 책은 한반도의 미래 변화에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저자 소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54년 창립된 국내 최고의 회계·세무 전문가 단체로서 국민경제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 2019년 5월 현재 2만여 명의 공인회계사가 회계·감사·조세·경영자문·M&A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 전반의 회계투명성을 향상시키는 역사적 소임을 달성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전문가적 역량과 윤리를 갖추어 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은 물론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44대 최중경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하에 회계제도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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