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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관련 저서

국제질서의 대분화와 한중관계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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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율빈,이희옥 (엮은이),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기획) | 출판사 : 선인 | 출판일 : 2022.02.15
판매가 : 20,000

책 정보

 

미래 한국의 대중국 정책은 신흥 선도국가의 정체성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미중 간 전략경쟁의 폭과 깊이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안별, 시기별로 기민하게 움직이는 헤징 중심의 접근법은 선택의 난도를 더욱 높이고, 외교비용을 초래하며 외교자산을 축적하는 데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

이율빈 (엮은이)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희옥 (엮은이)

중국을 연구하고 있다. 성균관대 정외과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2012년에 설립된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을 창립 때부터 맡아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소로 발전시켰다. 현재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로 있고 2013년에는 현대중국학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세종연구소, 동북아역사재단 이사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고, 롯데하이마트 사외이사, KB국민은행 경영자문역으로 있으면서 산학 협동연구를 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서울경제에 오랫동안 고정칼럼을 쓰는 한편 외교부, 통일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중국관련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대, 푸단대, 지린대등 10여개 중국대학에서 겸직 및 객원교수로 있다. 과거 나고야대 특임교수, 워싱턴대학 방문학자를 역임했고,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시대, 중국의 혁신』(2020), 『동북아질서와 한중관계의 재구성(2020)』등을 비롯해 50여권의 편저, 편역을 비롯해 약 10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기획)

학계를 대표하는 중국 연구소로, 주요 중국 이슈마다 국내 및 중화권 언론에서 취재에 나설 정도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국방안’, ‘복합차이나리스크’, ‘한중 거버넌스’, ‘중국모델’, ‘중국의 변화와 미중관계’ 등을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를 통해 새로운 학문 어젠다를 발굴했고, 이를 정책영역에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국·중문 계간지인 《성균차이나브리프》와 《成均中國觀察》에 소개되어 아시아권 중국 연구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2017년 이후 매년 《한경Business》에서 꼽은 대한민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중 중국 연구기관으로 유일하게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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